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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히알루론산 원액을 수분크림에 섞어 사용해본 이유와 알게 된 점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에 좋다는 이야기는 워낙 많이 들어봤습니다. 수분크림이나 앰플을 살 때도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다는 설명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저도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해왔는데, 어느 순간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분자의 크기가 작아 피부에 흡수되기 유리하다는 설명을 보게 됐습니다.그래서 아예 저분자 히알루론산 액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원액'이라고 하니 일반적인 화장품과는 사용감부터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손에 덜어보면 그냥 물처럼 느껴집니다. 피부에 바로 발라보기도 했는데 제 경우에는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현재는 주로 수분크림에 저분자 히알루론산 액을 섞어서 사용하고.. 2026. 8. 11.
선크림 바르고 화장이 밀리는 이유 아침에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했는데 오히려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저도 피부가 건조하면 화장이 뜬다고 생각해서 화장 전에는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편이었습니다.패드를 얼굴에 약 5분 정도 붙이고 남은 내용물을 흡수시킨 다음, 에센스를 두 번 레이어링 했습니다. 그 위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선크림까지 바른 뒤 쿠션으로 메이크업을 했습니다.수분을 충분히 공급했으니 당연히 화장이 잘 먹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결과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쿠션을 두드리면 피부에 깔끔하게 밀착되지 않고 들뜨는 부분이 생겼고, 어떤 날은 퍼프를 두드릴수록 선크림과 베이스가 같이 밀렸습니다.처음에는 쿠션이나 선크림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쿠션을 여러번 바꿨습니다.쿠션이 문제인거 같지 않아서 아침에 바르는 .. 2026. 8. 10.
아로셀 슈퍼 콜라겐 버블 세럼 마스크 계속 사용하니 팩보다 로션처럼 쓰게 됐습니다 버블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예전에도 다른 브랜드의 버블팩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거품이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해서 몇 번 사용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향과 끈적임이었습니다. 향이 조금 인위적으로 느껴졌고 사용하고 난 뒤에도 얼굴에 끈적이는 느낌이 오래 남았습니다. 아무리 처음 사용했을 때 신기한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과정이 불편하면 결국 화장대 한쪽에 두게 된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그래서 다른 홈케어 제품과 함께 구성된 세트를 구매하면서 아로셀 슈퍼 콜라겐 버블 세럼 마스크를 처음 접했을 때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몇 번 사용했을 때보다 오히려 지금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정확하게 요일을 정해놓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약 .. 2026. 8. 5.
아임미미 멀티스틱 쉐딩 라이트 쿨 밝은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 예전에는 쉐딩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쿠션과 립 정도만 발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얼굴에 굳이 음영까지 넣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사진을 찍었을 때 얼굴선이 예전과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특히 신경 쓰였던 곳은 턱 주변이었습니다. 몇 년 전 이중턱 지방흡입을 받아 턱선 자체는 많이 정리됐고 지금도 결과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심술보 부분이 조금씩 처지는 느낌이 들었고, 메이크업을 했을 때 얼굴선을 조금 더 또렷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쉐딩입니다.현재 제가 종종 사용하는 제품은 아임미미 멀티스틱 쉐딩 라이트 쿨 브론즈입니다.밝은 피부에서는 진한 쉐딩이 오히려 어려웠습니다저는 평소 19~21호 정도의 밝은 톤 .. 2026. 8. 4.
기미 많은 피부, 컨실러는 다르게 써야 했다 저는 볼에 기미와 잡티가 많은 편입니다. 홍조도 있고 눈 밑에는 다크서클도 있어서 화장을 할 때 컨실러를 거의 매일 사용합니다.예전에는 쿠션의 커버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미가 보이면 쿠션을 한 번 더 두드리고 그래도 보이면 다시 덧발랐습니다.그런데 기미는 생각만큼 가려지지 않으면서 화장만 두꺼워졌습니다.그래서 컨실러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거쳐 지금은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컨실러를 세 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제품을 바꾸면 기미를 더 깨끗하게 가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제품보다 컨실러를 사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기미마다 컨실러를 찍었더니 생긴 문제처음에는 흔히 사용하는 방법대로 기미가 있는 곳에 컨실.. 2026. 8. 3.
블랙헤드 때문에 산 워터필링기, 1년 사용 후 달라진 점 코 주변 블랙헤드와 턱의 화이트헤드가 신경 쓰여 데이코드 워터필링 기를 구매했습니다.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보습을 해도 피부를 만졌을 때 거칠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특히 각질이 올라오면 쿠션을 발랐을 때 피부가 매끄럽게 표현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들뜨기도 했습니다.피부과에서 아쿠아필이나 필링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피부가 거칠어질 때마다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그러다 데이코드 워터필링기를 알게 됐고, 구매 당시 2~3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구매한 제품을 어느새 약 1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처음 구매했을 때와 지금은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조금 달라졌습니다.블랙헤드 때문에 샀지만 지금은 피부결 때문에 사용합니다처음에는 코의 블랙헤드와 턱.. 202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