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 [실화] 데이터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뱅크 오브 데이브가 증명한 현장의 힘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나도 은행을 내가 하나 만들어? 우스개 소리입니다. 요즘 같이 은행들이 대출을 안 해주고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할 때 고객분들의 고민은 한없이 깊어지고 요새 업체 사장님들의 얼굴에 주름이 깊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표님들 전화가 잘 지내냐가 아니라 별일 없지라는 말입니다.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고민만 하고 있으면 처지니 오늘도 영화를 보고 실화와 영화의 차이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영화가 실화를 찾아 읽으면 엄청 재미있는데 너무 비슷하면 반전이 없어 밋밋하기는 합니다.그럼 시작 할께요.시스템이 외면한 이웃을 위해 은행을 세우다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 이후, 영국의 거대 시중은행들은 보수적인 데이터 잣대를 들이대.. 2026. 5. 7. [실화 분석] 딥워터 호라이즌: 본사의 탐욕이 현장의 비명을 묵살했을 때 어김없이 오늘도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하는 현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어떤 비극을 가져오게 했는지 알게 하는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진짜 실전은 모르고 그저 데이터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저 위에 높이 앉아서 명령만 하고 실제는 어떤지 보려고도 하지 않는 그래서 대박으로 크게 한방 먹인 사건을 들고 왔습니다. 실제 사건은 비극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고가 없었다면 아직도 책상에 앉아서 이론만 이야기해 대는 사람이 넘쳐나겠죠. 실제로는 정말 참담한 사건이긴 하지요.사건의 발단: 43일의 지연이 불러온 본사의 초조함2010년 4월 20일, 미국 멕시코만 연안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단순히 기계 결함이 만든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이 구역을 시추하던 BP(브리티시.. 2026. 5. 6. [실화 영화] 서틴 라이브: 13명의 생명을 구한 전문가들의 냉철한 사투 저에게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슴을 얼마나 졸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는 영화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감정보다는 실화와 영화의 분석에 초점을 두고 쓰려고 하는데 이걸 보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모든 영화리뷰는 비슷비슷합니다. 그중 읽다 보면 조금의 차이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똑같은 영화에 대한 리뷰를 찾아봅니다. 지금도 저와 비슷한 리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실화와 영화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vs 태국 동굴 구조 실화 상세 비교구조 방식의 결정 (마취 구조의 리스크)영화: 구조 전문가 리처드 스탠턴과 존 볼런던이 아이들을 잠재워서 데리고 나오는.. 2026. 5. 5. [실화 영화] 에어(AIR): 꼴찌 나이키를 전설로 만든 비즈니스 협상의 정석 세계적인 스타 마이클 조던!!! 지금도 나이키에서는 조던 시리즈 신발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몇 개의 조던 시리즈 신발을 가지고 있습니다.다들 한 개쯤은 가지고 있는 신발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마이클 조던을 모티브로 한 영화 에어를 보고 왔습니다. 물론 집에서 누워서 봤지요. 보면서 느낀 건 진짜 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되고 보석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흙속에 있는 보석도 찾아낼 수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고 실화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같이 한번 찾아보기로 하지요.실화: 팩트 체크조던의 실제 선호 브랜드: 영화에서는 조던이 나이키를 아예 무시하는 설정이지만, 실제 조던은 '아디다스'의 열혈 팬이었습니다. 컨버스와 아디다스를 선호하던 조던을.. 2026. 5. 4. [실화 영화] 데드라인: 49년 만에 멈춘 용광로,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우리들의 이야기 요즘 날씨가 오락 가락 합니다. 날씨가 옛날 같지 않네요. 요 몇 년 사이에 봄은 없어지고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 바뀐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날씨에 관한 실화 영화를 가져왔습니다.외국에서는 허리케인으로 만들어진 영화나 가상으로 빙하기로 변한 날씨 영화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날씨로 만든 실화 영화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실화와 영화의 차이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2024년의 끝자락, 가산동 사무실에서 마주한 영화 이 영화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포항제철소가 멈춰 섰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49년 동안 단 한 번도 꺼진 적 없던 용광로가 진흙탕 속에 잠겨버린 모습은, .. 2026. 5. 3. [실화]금메달보다 눈부신 은빛 기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항상 영화를 보면 감동의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런 감정을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해서 더욱더 여운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을 글로 쓸 때는 잘 표현이 안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보 전달도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영화를 보고 실제 일어난 일들과 함께 영화를 비교하면서 그 느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같은 느낌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한국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작품을 소개합니다.현장에서 배운 '진짜' 가치에 대하여가산동에서 지식산업센터며 임대차며 수많은 계약을 조율하다 보면, 가끔은 결과보다 그 과정이 더 기억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 죽어라 공들였는데 막판에 어그러지면 남들은 "허공에 발길질했네"라고 할지 몰라도, 그 치열.. 2026. 5. 2.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