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가장 먼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것이 피부 탄력입니다.
예전에는 피부가 조금 피곤해 보여도 충분히 쉬고 나면 금방 회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팔자주름이나 볼 처짐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홈케어 제품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피부과 시술을 꾸준히 받아왔지만, 시술만으로 탄력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탄력 앰플을 찾다가 나린플라 3F 리프팅 부스터 앰플을 알게 되었고, 현재는 리뉴얼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린플라는 어떤 브랜드일까요?
나린플라(NARINFLA)는 피부 탄력과 안티에이징 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입니다.
특히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성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성장인자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홈케어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 중 하나가 바로 3F 리프팅 부스터 앰플입니다.
3F는 무슨 뜻일까요?
제품 이름에 들어 있는 3F는 이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 가지 성장인자 성분을 의미합니다.
- EGF(Epidermal Growth Factor) : 피부 컨디션과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FGF(Fibroblast Growth Factor) : 피부 탄력과 관련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인자입니다.
- IGF(Insulin-like Growth Factor) :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활용되는 성장인자 중 하나입니다.
나린플라는 이 세 가지 성분을 함께 배합한 점을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 제품은 피부 탄력과 보습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리프팅 앰플입니다.
브랜드에서는 병풀추출물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3가지 성장인자를 함께 배합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면서 탄력 케어를 돕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끈적임을 줄인 제형으로 매일 아침과 저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도 특징입니다.
용량은 50ml이며, 공식 판매가는 약 5만 원 후반 대입니다.
앰플치고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탄력 관리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사실 저는 탄력 때문에 홈케어 제품을 찾기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팔자 필러와 실리프팅도 받아봤고, 울쎄라 같은 리프팅 시술도 꾸준히 경험해 봤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만족도가 높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는 조금씩 줄어들었고, 결국에는 평소 홈케어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탄력 앰플을 찾다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성분과 사용감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인데, 성장인자를 활용한 리프팅 앰플이라는 점과 리뉴얼된 제품이라는 점이 구매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피부 탄력은 화장품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부 탄력 때문에 여러 가지 시술을 받아봤습니다.
팔자 필러도 해봤고, 실리프팅도 경험했습니다. 울쎄라도 꾸준히 받아왔고, 피부 결 관리를 위해 피코토닝도 여러 차례 시술받았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확실히 만족스러운 변화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는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화장품 하나만으로 피부가 갑자기 리프팅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탄력 앰플은 '처진 피부를 단번에 끌어올리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가 더 빠르게 무너지는 것을 늦추고 컨디션을 꾸준히 유지해 주는 제품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밤마다 두 번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앰플을 저녁마다 빠지지 않고 사용합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다음 한번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킨 뒤, 다시 한 번 덧발라 레이어링 합니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날에는 한 번만 바르는 것보다 두 번 레이어링 했을 때 피부가 조금 더 쫀쫀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브랜드에서도 건조함이나 탄력이 고민되는 부위는 충분히 흡수시켜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저는 제 피부 상태에 맞게 레이어링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용감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리프팅 앰플이라고 하면 끈적이거나 피부 위에 막이 생기는 느낌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제형은 손이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너무 묽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제형이었습니다.
바를 때는 약간 쫀쫀한 느낌이 있지만 흡수가 빠른 편이었고, 흡수된 뒤에는 피부에 적당한 윤기만 남았습니다.
무겁게 남지 않아 여름에도 부담이 적었고, 밤에 바르고 자도 베개에 달라붙는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았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입니다.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하면 따갑거나 붉어지는 경우가 있어 항상 조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나린플라 3F 리프팅 부스터 앰플은 사용하면서 자극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제 피부에서는 따가움이나 붉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뿐 아니라 손등에도 함께 사용합니다
앰플을 바르고 남은 양은 버리지 않고 손등에도 발라줍니다.
손등도 나이가 드러나기 쉬운 부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흡수가 빠른 제형이라 손등에 발라도 미끈거리거나 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꾸준히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단점은 가격과 사용 기간입니다.
한 병 가격이 약 5만 원 후반 대인데, 저는 매일 밤 두 번씩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다 보니 한 달도 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계산해 보면 한 달에 약 6만 원, 1년이면 7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조금 더 용량이 넉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총평
피부 탄력은 단기간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나린플라 3F 리프팅 부스터 앰플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기보다, 피부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탄력이 급격하게 무너지는 것을 늦춰주는 데 도움이 되는 홈케어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피부가 예민하면서도 탄력 관리를 꾸준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앰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다소 아쉽지만, 지금까지 사용해 본 탄력 앰플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